사진으로 표현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으나
어떻게 표현하느냐의 관점으로 이야기를 풀아가는 것은 아무나로 도출되는 것에는 인정하지 않는다.

우선 이번 촬영의 기획의도는 소통에 있었다.
가족간의 소통, 아빠와 아들, 엄마와 딸 그리고 부부, 남매, 아들과 딸, 엄마와 아들이었다.
4가족이 만들어내는 경우의 수는 생각보다 많이 존재한다. 그런데




젠틀한 아빠, 현명한 엄마, 폼생폼사 아들 그리고 배려하는 누나가 만들어가는 화목한 소통이다.
소통은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에 의하여 완성된다. 의상의 톤, 발란스, 그리고 포즈를 비롯한 표정들이 서로 어우러져 화음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표정 하나 하나 손가락의 위치 몸의 각도까지도 면밀하게 검토하고 예견되어져야 한다.

유희들의 그림을 그렸던 드가의 말처럼
사진을 촬영하는 것도 철저한 분석과 계획이 있어야 만족스런 결론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다. 이들에게 사진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라는 미래를 현재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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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미파파 2011.11.16 0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의 화목함을 가슴에 담아갑니다. 다음엔 눈으로 담아가고 싶습니다.

 
어떤 상황, 어떤 이야기속에서
이런 환한 미소를 만들어 낸 것일까?

빵 터져버린 뻥튀기의 폭팔음처럼, 여기 웃음소리 가득한 가족들의 모습은 보는 이의 기분을 한층 고조시키고도 남는다. 
서로 비벼된 스킨쉽이 가족이라는 구성원들을 더욱 똘똘 뭉쳐 놓는다. 우리에게  이런 가족끼리의 함박웃음소리가 어색해져 있는 지금 이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닮았는가?
얼굴은 거울을 통해서만 인식하는 것이 아니다.
가족들의 밝은 모습을 바라보면서 닮아가고 서로를 인식하는 잣대가 된다. 환한 미소의 뒤에는 구세주의 포근한 향기가 그들을 살포시 감싸안고 있다. 그래서 눈부시다. 그대들이여, 지금 이 미소는 세상을 살아가는 밑걸음이며 당당함의 원천으로 걸어가는 발검음에 빛이 되리라.


강남구 가족사진, 가족은 서로의 거울이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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