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이미지가 승리를 하고 있다. 누가 뭐래도 말이다.
백마디 말보다 눈으로 보여줘야 믿는 시대이다.

누구나 이미지에 대해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사람이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숫자는 한계가 있으나 인터넷이든 지면에서 보여질 수 있는 가능성은 우리가 감히 숫자로 헤아릴 수 없음을 말한다.
먼저 인식하고 현실로 느끼게 되면 추가점수를 받기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것을 문자를 써서 말하면 투사의 원리이다.

계속 뚫어지게 물체를 바라보다가
다른 곳을 바라보더라도 그 자욱이 남아 도는 그 원리 말이다.


피트니스의 선생들이 가르칠때는 당당하게
남들앞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다면 수업의 진행과 추진력이 더욱 강력해짐을 나는 안다.

아니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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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진작가 백승휴 2010.04.08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요즘 뜨고 싶은가 보다. 모델들을 너무 띄운다. 나의 마음이 그런가 보다. 처녀도 아닌 것이 마음이 설레여서 그런지 아무튼 사람을 띄우는 버릇이 있다.

  2. 김지훈 2010.04.09 1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뜨고 싶습니다.^^ 더 높이 ~

    • 사진작가 백승휴 2010.04.11 1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지훈씨도 높이 뜨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떨어질때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한 승질 한다.
예리하고 날렵한 몸동작에서 그의 성향이 보인다.
냉정함도 함께 가지고 있다.
일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이 대단하다.
여성들과 입을 맞춰 일을 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나 당당하게 일을 해쳐나가는 멋쟁이다.


일을 즐긴다.
거울앞에서 많이 연습한 겪이다. 자신의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를 카메라 앞에서 당당함으로 전환시키는 영특함이 있다.
연기파 배우. 메인 사진에서는 검은 옷을 입고 톱질을 재촉하는 컨셉으로 보여진다.


전체사진에서는 생각없는 표정이었으나
독사진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는 깔끔이다.
검정색의 의상이 여성성을 더해주고
앞머리가 얼굴의 길음을 커버하고 있다.
여성스러운 순수미가 그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극에서나 현실에서나 이 사람이 없으면 재미가 안난다.
감초같은,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잘 아는 귀염둥이다.
물론 연기파배우이자 자신을 던져 조직이 하나됨을 보여주는 멋진 배우이다.
눈매에는 지적 욕구가 들어 있다. 볼에 나타난 보조개는 귀여움을 첨가하고 있다.
단체사진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덧보이게 하기위해 망가진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보여지는 자체가 개그다.
손현미작가님은 이여성에게 뽀너스를 줘야한다.



전체사진에 가운데에서 청순한 미소를 흘리고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
누가봐도 매력적이다.
그러나 사진이 아닌 현장에서 바라봤던 눈매에서 풍기는 매서움이 지금도 뇌리를 스친다.
한승질할 스타일이다. 모르면 몰라도... 하하하.
아무튼 이런말을 해도 난 자격이 있다. 사진 이쁘게 찍었으니깐...


그렇게 해서
다양한 캐릭터의 배우들이 극중인물로  변신을 거듭하면서
톱질을 슬근 슬근 하게 되는 것이다. 배우의 끼는 고뇌와 자기 변신을 향한 끝없는 노력에 의해서 생성되어지는 것이다.
사진가가 눈을 달련하기 위해 쉼없이 그 스스로를 벼리기하는 것처럼 말이다.
배우나 사진가나 닮은 것은 내 안에 있는 것을 보여주는 작업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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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현미 2010.04.08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백작가님이 너무도 마음이 여리고 사랑이 많으신 분이군요!
    저는 배우들 망가뜨리는 걸 너무나 즐기는 나쁜 연출가 입니다. ㅎㅎ
    너를 망가뜨려서 네가 최고로 보이게 만들었으니 넌 나에게 감사해야해! 라는 못된 마음을 갖는...
    백작가님께서 우리 배우들 한사람 한사람을 이 사진 한 장으로 얼마나 멋진 배우들로 세워주셨는데요!
    본인들도 모두 알고 마음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배우들과 막걸리 먹는 자리 한 번 마련해야겠습니다.
    술자리에서는 또 다른 매력들을 발산하는 정말 재미있는 친구들이거든요!
    개개인의 사진들은 또 다른 최고의 캐릭터들로 되살아 났네요!
    모든 되어지는 상황들에 하나 하나 정말 모두 넘넘 감사합니다!

  2. 손현미 2010.04.08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나머지 배우들과 저의 프로필 사진도 좀 보여 주셔요! ㅎㅎ


신기한 일이다.
사진을 찍으면서 연출을 한다.
웃으라고...

그런데 서서히 내 웃음소리에 옆 사람이 웃고,
또 그 옆사람의 웃음소리에 더불어 내가 웃는다.
그리고는 내가 웃다보니 즐거워서  또 웃는다.

이것이 바로 포토테라피다. 유식하게 영어로 Photo-Therapy.
왜냐? 이 사진을 보면 또 웃음이 생겨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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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지훈 2010.04.09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심히 웃고 점프만 했던 기억이 나는데 멋진 사진이 나왔네요.^^ 그날 웃음이 들리는듯 하네요.



나의 작품은 대부분 강하다.
이것은 나의 가녀린 마음에 대한 보상심리이자 대리만족이다.

이 작품은 드럼켓의 이미지 런칭 작업이다.
지금은 명보아트홀에 전용관이 있고
올 6월에는 유럽 순회 공연이 계획되어 있는 잘나가는 그룹이다.
더욱 더 잘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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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작품이다.
나의 삶과 너무 닮아있다.
나는 블루오션을 꿈꾼다. 불타는 레드오션은 진정으로 싫다.
나와 대체할 수 없는 나만의 공간을 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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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손현미작가를 만났다.
혼자 온 것이 아니라 배우들을 대동했다.
역쉬 배우들의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력은 나를 설레게 했다.
멋졌다.

갑자기 큰 톱과 요정들을 보자
페러디를 하고 싶었다.
그러니깐.... 음,,, 음.
어느 화가가 그들 작품인데 잔칫집에서 음식을 나르는 하인들의 모습이
나의 뇌 저장고에서 스치고 지나가는 것, 이것이 오늘의 컨셉이었다.

배우는 다르다.
다져진 배우들의 끼는 주체할수가 없다. 그들은 단단히 벼르고 온 전사와도 같았다.

톱질이란 벼리기다. 갈고 닦아서 완성도 높은 사람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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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이 대박이 날란가 본다.
이것이 행복이 아닌가? 이 순간, 이렇게 즐거우면 되지 않겠는가? 하하하.
그냥 웃는 거야...


위원들만 촬영했는데 김정기 대표님이 없는거냐?
이러면 삐지는뎅....

조만간 청바지 입고 오면 넣으려고 뒷쪽 가운데 자리 비워놨다.

나, 이런사람이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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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는 이미지의 전성시대에 살고 있다.
사진을 보면 그 당시의 상황들이 머리속에서 손쉽게 검색된다.

우리는 모였다.
내가 좋아하는 빨강과 겸손의 검정이 모여서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 냈다.
완전 연출이다. 그러나 멤버들의 연기력은 그 누구도 이 상황을 연출이라 말하지 않는다.
그냥 실제이다. 즐기며 이야기를 하는 내용들이 고스란히 우리들의 가슴속에 울려 퍼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e-book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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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치아를 살포시 내밀고
웃음짓는 신부의 얼굴은 사랑으로 가득찬다.
하얀 면사포는 순수를 말하기위해 밝은 꽃으로 조화를 이룬다.

하얀 와이셔츠에 가벼운 듯 세련된 신랑의 안경은
아름다운 신부를 바라보기에 안성맞춤이다.

온갖 세상은 하얀색이다.
그래서 그들의 속삭임이 제일 먼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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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에게나 색깔이 있다.

서용구!
유쾌한 사람이다. 진한 눈썹이 남성미를 말하고
고른 치아는 그의 자존심이다. 콧 수염이 마음에 든다. 나의 텃수염과는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인상사진가들이 말하기를, 웃는 얼굴은  그의 내면을 표현하기 힘들다 한다.
그러나 이 사진은 그의 모든것을 말하고 있다.

당당함, 독창스러움, 코믹, 남성적인 기질, 특이한 형질, 그리고 인생 즐겁게 살자는 메세지가 강력하게 풍긴다. 나는 그를 이렇게 표현했다.

평가는 보는 이의 몫이자 그 스스로의 인식에 달려있다.

나는 그가 이렇게 쭈 욱 살아가길 바란다. 인생이란 뭐가 특별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는 말한다.
"인생 뭐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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