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9일부터 15일까지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인물사진 전시 - 

국내 인상사진가 양성의 요람,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인물사진컨텐츠과정이 2월9일부터 15일까지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14기 졸업생들의 수료전을 개최한다.

‘Photo is Passion’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은 인물사진컨텐츠과정 14기 졸업생 25명이 지난 1년 간 배운 사진가 소양과 촬영 기술을 바탕으로 창작한 의전사진, 가족사진, 임신부사진, 아기사진, 프로필사진 등 다양한 인물사진을 전시했다.

14기 졸업생 대표, 최병희 씨는 “사진가의 꿈을 안고 인물사진컨텐츠과정에 입문했던 설렘과 기대 그리고 열정을 갖고 이미지를 넘어 브랜드로 우뚝 서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의 전시는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월9일, 사진전 개막식에는 前 인물사진컨텐츠과정 주임교수였던 김헌 사진작가를 비롯해 중앙대 지식산업교육원 이상호 원장, (사)한국사진문화협회 이상준 회장, 마스터클럽 이명로 위원장, 손현미 극작가, 중앙대 인상사진반 총동문회(PPP) 이재광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악3중주의 클래식한 공연과 밸리댄서의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문을 연 개막식에서 김헌 사진작가는 “진실된 인간의 내면을 담아내는 인상사진을 탐구하기위해 지난 1년 간 열정을 갖고 새로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은 14기 졸업생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 이상호 원장은 “지난 1년 간 노력의 결실인 오늘의 전시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2010년도부터 인물사진컨텐츠과정을 이끌어 온 백승휴 주임교수는 “졸업생들에게 늘 강조했던 것이 사진가의 열정이다”며, “급변하는 세상에 진출하는 여러분들이 또 다른 열정을 갖고 사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사진가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인물사진컨텐츠과정 14기 졸업생은 최병희, 윤병준, 박소연, 김다정, 김윤경, 남창희, 문장규, 박응태, 박종숙, 박호준, 소영, 안영식, 안정모, 염달보, 이기훈, 신승철, 이승근, 이종석, 이해란, 이현수, 정병곤, 정시운, 차준현, 허진, 김원경 등 25명이다.

한편, 중앙대 지식산업교육원 인물사진컨텐츠과정은 과거 촬영 능력에 국한됐던 사진가 교육에서 탈피해 현장 대처능력과 브랜드의 중요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2011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은 중앙대 지식산업교육원 홈페이지(http://mecca.cau.ac.kr)를 참조하면 된다.

▲ 중앙대 지식산업교육원 인물사진컨텐츠과정 14기 수료전이 2월9일부터 15일까지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 지하 1층에서 열린다. 지난 2월9일, 오픈 기념식에 참가한 중앙대 지식산업교육원 이상호 원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 14기 수료전의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 최의열 리터칭강사와 14기 졸업생 대표 최병희, 중앙대 지식산업교육원 이상호 원장, 인물사진컨텐츠과정 백승휴 주임교수, 前 인물사진컨텐츠과정 주임교수 김헌 사진작가, 중앙대 인상사진반 총동문회(PPP) 이재광 회장, (사)한국사진문화협회 이상준 회장(사진 왼쪽부터)이 전시 오픈식에 참가했다.
 
김치헌 기자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인물사진컨텐츠전문가과정 14기 수료전 개막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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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데리고 예술의 전당, 델피르와 친구들의 전시를 보러갔다.
눈으로 보고 마음속으로 느끼게 하려 했다. 사실, 그것은 핑게고 내가 보고 싶어서 였다.

한가람미술관앞에서 아이폰을 꺼내들어 대각선구도로 그 포스터 이미지를 찍었다. 대각선이 주는 시선집중과 파워를 스스로 느끼면서 안으로 들어섰다. 나의 발걸음에도 힘이 샘솟았다.

익숙한 사진들이 델피르라는 이미지전달자에 의해 사람들에게 전달되었다는 것에 감동을 먹었다. 80이 넘은 나이에 그의 열정은 숨가쁘게 나를 충동질했다. 나의 가슴은 나의 빨강팬티만큼이나 뜨겁게 나를 달궜다. 많은 예술가들과의 오픈된 마인드로의 교감, 그것은 긍정의 소통이었다. 편집자, 광고업자, 예술디렉터, 전시회기획자, 영화제작자등 수많은 수식어가 통섭을 말해주고 있었다. 사진 출판의 최대역작이라는 "포토 포슈"에서 보여줬던 의지와 결단력 그리고 추진력에 박수를 보냈다.

 

전시장에 가면 도슨트의 설명은 필수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그랬다. 개략적인 설명을 들은 다음 나는 밖으로 나가서 설명해주는 장비를 빌렸다. 아내와 나는 같이 붙어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누구도 우리를 이상한 눈으로 보지 않았다. 이어폰이 그냥 우리를 붙여 놨다. 여름이 아니라 다행이었다. 그러면서 서로 느낀점을 소근거리며 이야기하는 대담함도 보였다. 시간은 많이 흘렀으나 작가들의 생각이 바로 전달되고 있었다.
 시공을 초월하여 이미지는 사람들에게 서로의 생각을 교류시키고 있었다.  전시회의 이미지들은 이미지전달자인 델피르선생이 사진작가인 나에게 자신의 열정을 닮으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아내의 말이다. "유명인의 작품이어서 새롭게 보인다. 아마도 아마추어가 촬영하고 자신의 생각을 아무리 부르짖어도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할 것이다. 그래서 브랜드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바로 나는 내뱉었다. 그래서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에서 인물사진컨텐츠전문가과정을 개설해서 사진가들을 가르치는 것이아니냐고.

아내의 입에서 나온 말, "왠, 광고질이야..."



델피르와 친구들, 그 전시를 만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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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심 대표가 사회를 봤다.
연신 분가루를 찍어 바르더니만 뽀얀 얼굴이 되었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노력형?

식순은 아이들이 미완성전시장에 사진을 붙이는 것이 첫째이고, 
둘째는 테잎 커팅을 하고,
작가의 전시회 설명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아이들은 자신의 꿈이 적힌 사진을 하얀색 보드에 붙였다.
사회자는 아이들에게 멘트를 날렸다.
"힘껏 붙이세요.
 자신의 꿈이 떨어지면 안되니깐..."


빽작가에 맞게 희색으로 갈려고 하니
계절에 맞는 흰색 정장이 없어서 나비넥타이을 했다. 하하하. 


뭔가 설명하고 있다.
백작가!
"말부터 시작하지 말고 정리한 다음에 말해라."


올림푸스 대표께서 카메라를 줬다.
전시회가 감동적이어서  준것으로 믿는다.
 
착각은 정신건강에 좋다고 하더라.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기분이 좋다.


내 삶의  존재이유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당당할 수 있었다.
아들의 알 없는 안경은 행사용이다. 그에게는 정장과도 같다.
가끔이지만 여자친구 프로포즈할때는 꼭 쓰고 간다. 500원짜리 반지도 함께.



오랜 친구같다.
잘 어울린다.

그녀는 짱가다. 언제, 어디서든 부르면 온다.
와서 해결하고야 만다. 든든하다. 나는 그녀를 누나로 생각한다.

그냥 봐도 내가 동생인거 같다?

'조연심대표의 왼손이 내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거 같은데
 오해 말길 바란다.'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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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인'자에 작대기를 받쳐놓은 것은
혼자 있으면 외로워서 미칠까봐서이다.

개도 마찬가지다.
야들도 똑같다. 외로움을 풀어가는 방법이 두가지 있다.
그냥 받아들이는 놈과 풀어가는 놈들로 나뉜다.

그래서 나는 말한다.
개같은 놈과 개만도 못한 놈으로 나눈다.

몇년전 나는 이 아이들로 전시를 했다. 그래서 나는 그 당시 개작가로 통했다.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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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진작가 백승휴 2010.03.15 0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작품은 애견을 모델로 촬영했던 초기작품이다. 몇년을 쉬었는데 이제 다시 작품출품을 위해서 작업에 들어갈 생각이다.
    개나 사람이나 혼자 사는 것은 원시적이다.

  2. 사진작가 백승휴 2010.03.15 0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래 사진은 와인 관련 잡지에서 강아지들의 인터뷰사진을 촬영한 것이다. 그날 기자가 와서 인터뷰를 시도했는데 말이 안통해서 그냥 실패하고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