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란 아름답다. 시작이 반이다. 작심삼일이다. 앞의 3문장을 읽노라면 이랬다 저랬다 사람을 놀리는 듯하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말이란 의미가 갖는 영향력은 강력하다. 인용을 싫어하는 내가 이런 말로 글을 시작하는 이유는 김영현 플로리스트가 보낸 글 때문이다. <꽃으로의 인물분석>, 꽃도사인 그녀가 인물사진가에게 던진 도전장이다. 인물은 한참을 들여다보면 표정과 동작만으로도 그를 알 수 있다. 아는 것과 말하는 것은 다르다. 누구나 사람을 읽을 수 있다. 단지 깊이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말할때 평이한 언어 구사라면 입을 다무는 게 낫다. 자, 꽃으로 사람을 어떻게 말하는지 한번 보자. 플로리스트 김영현의 <꽃으로의 인물분석>!

 

연꽃도 아닌 연밥이다. 숭숭 뚫린 구멍, 아침에 피는 꽃, 진흙탕 속 생존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생각의 다양성, 아침형 인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복하는 삶의 주인공으로 백승휴를 연밥과 묶고 있다. 나는 그렇다. 사람과의 대화를 통한 브레인 스토밍을 좋아한다. 강의시간도 참여자들과 스스럼 없는 대화를 나눈다. 상대의 생각과 내 생각의 겹치기를 통해 시너지를 내기 위함이다. 이른 아침  생각이 떠오르면 누구에게든 전화를 건다. 때로는 카톡정도로 매너를 지키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진흙탕 속을 살아가는 강인함을 나와 비유한 건 정말 기분 좋은 칭찬이다. 그런 삶을 사랑한다. 3가지로 정리한 화법이 심리를 적극 활용한 어법이어서 김영현 플로리스트는 꽃 뿐만 아니라 상대를 조련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다.

<https://blog.naver.com/bestflorist/221323133169> 이 안에는 그의 성격처럼 가감없이 써내려 간 원본을 읽을 수 있다. 글을 쓰다가 문득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나는 지금 <법률 테라피스트 김영룡>이라는 ebook을 집필중이다. 그는 내 글을 보며 말하는대로 하게 되는거 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마지막 사진은 <플로리스트 김영현>이란 ebook의 한 장면이다. '그녀에게 꽃은 말이다. 그녀에게 꽃은 언어이다. 꽃으로 눈짓하고, 말하고, 음미하며... 모두를 꽃으로 말한다.'란 글이 있다. 글에서 명명한대로 그녀는 꽃으로 세상을 향해 고함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에 대한 분석이 두번째라 완성의 반은 넘은 것이다. 한땀 한땀 글을 쓰며 상대와 깊어지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계기를 만날 것이다. 우리가 보는 것이 전부도, 사실도 아니다. 현장에서 체험하지 않은 것은 절반이상이 거짓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플로리스트 김영현, 당신의 숨겨진 능력을 보여주시오. 그럭저럭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잖아? 화이팅이요.

플로리스트 김영현이 풀어낸 <꽃으로의 인물분석>.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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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2018.07.21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인이 말한 의미는 자기인식이다. 자신을 바라볼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텍스트와 이미지를 통해서 가능케 한다. 그 중에 그를 단단하게 포장하는 방법으로 ebook이 있다. <커피바리스타 한동기>, <플로리스트 김영현>, <청담동 강정집 황사장> 등이 있으면 약선전문가 조향순, 법률 테라피스트 김영룡, 보장분석 김미영 등 다양한 전문가를 담담하게 담아내며 강력한 의미부여와 자아인식을 꽤하고 있다.

  2. 리사 2018.07.22 1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가님의 사진은 '시'입니다.
    술술 읽어내리는 에세이가 아니라
    절절하게 하는 가슴 적시는 시입니다.


TRUST(신뢰). 믿고 의지한다는 의미다. 신뢰 받기위해 사람들은 뭐든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상, 특히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사진이나 글로 자신을 어필하여 믿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이런 느낌은 어디에서 오는가. 뭐라 딱히 말할 수 없다. 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방법이 너무 많아서다. 만나면 그냥 끌리는 사람이 있다. 그는 세무사이고, 이름은 전민규란 사람이다. 신뢰받는 방법이 무엇인지 그를 만나면 답이 보인다.

그는 진지하다. 반응하는 몸짓이 그렇고, 바라보는 눈빛이 그렇다. 참되다. 의상은 패셔너블하며, 머리결은 항상 준비중이다. 어찌 첫느낌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 있을까? 인물사진가인 내 눈빛 또한 단순하진 않다. 두드리고 또 두드린다. 몇년간 지켜 본 결과를 말하는 것이다. 사람을 대할 땐 온몸으로 대한다. 눈빛을 떼지 않는다. 몰입한다. 상대에게 모두를 건다. 허투루 넘기지 않고 하나 하나 챙긴다. 그의 진지함을 설명하는데 아마 책 한권은 필요할 거다. 

그는 의욕적이다. 욕심처럼 보일 수도 있다. 일과 가정, 모두 최선을 다한다. 세무관련 경력 또한 따질 수 없는 경지이지만 그걸 논하지 않는다. <한번 거래하면 끝까지 간다.> 다른 설명이 필요없다. 무한 경쟁 속에서 신뢰가 만들어낸 결실이다. 독일병정처럼 그의 행동은 예견할 수 있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가족을 위한 시간은 준비한다. 세상 속에 자신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할 건 다한다. 그의 삶은 <집요함>이 아니라 <진지함>이다. 그 진지함이 신뢰를 부른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고객은 첫만남에도 마음의 끈을 풀기 시작한다. 세금, 그를 만나면 답이 보인다. 

<#강남세무사> 전민규 세무사를 부르면 '신뢰'라 답한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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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랑치고 가제잡고> 이런 괜찮은 세상이 있긴 있는 거야? 스스로에게 묻고 답한다. 그럼 있지. 없으면 만들면 되는거지 뭐. 세상이 호락호락하게 그냥 주는 거 봤나? 세상이 쉽지는 않다. 그렇다고 어려운 것만도 아니다.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행하면 그 답을 그 혹독한 세상이 준다. 바로 이거다. 놀면서 괜찮은 거 하나 얻어가기. 파티를 하고 집에 가는데 멋진 사진이 완성된다?

이거 어느 스튜디오에서 찍은 거얌? 이런 어설픈 광고 컷이 아니다. 이건 놀다보니 생긴 일명 <일타투피>. 괜찮은 아이디어의 산물이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파티를 준비한 거다. 그런데 가족사진이라니, 말도 안돼! 당근 같은 질문이지만 맞다. 프로그램을 만든거다. 프로그램명은 <photo play>라고 한다. 사진으로 서로를 표현하고 하나가 되고 먹기만 하는 것이 아닌 가족 서로를 바라보며 생각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새로운 경험에 재밌고, 어른들은 가족이란 개념을 재인식하며 행복하다.

내용은 이렇다. 메인 파티에 들어가기전에 사람들이 파티장으로 도착하는 가족부터 사진찍기를 시작한다. 이것이 행사의 시작이다. 모임은 왜 하는 거야? 이 모임의 존재이유를 생각하면 <소중한 가족 되새기기> 이다. 모두는 즐거웠고 만족이라. 이 프로그램은 심리적인 문제를 고려한다. photo play는 강의와 접목하거나 파티와 함께 한다그런데 이곳이 어디냐고? 문래동에 있는 서쉐프 키친이지. 대표가 이은실 대표 분위기와 음식맛이 최고였다는 평가.

참말로,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고. 그전에 가족사진을 촬영했던 사람(전민규 세무사)의 제안으로 이루어진다. 한번 찍어보니 괜찮거든, 물론 내가 잘 찍기도 했지만(자뻑!) 말이지. 이 프로젝트는 서쉐프 키친의 이은실 대표의 마케팅 마인드, 적극적인 제안자 전민규 세무사, 그리고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photo play가 콜라보를 한 거다.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 해야 멀리간다. 이런 콜라보, 괜찮다.

모임이야, 스튜디오에서 가족사진 찍은 거야? (서쉐프 키친).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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