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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04 아들은 엄마를 좋아해 (강남구 가족사진) (1)
아들은 엄마를 좋아해 (강남구 가족사진)



 
돌사진을 울면서 찍었고
백일사진은 웃으면서 찍었다.
이제는 어른처럼 행동하려 한다.

아빠는 아들의 경쟁자이다. 엄마를 사이에 두고 사랑싸움을 하고 있는 중이다. 
부자지간은 묘한 기운이 흐른다. 의리로 말하기는 좀 그렇고
이 나이에 아빠는 나쁜남자다. 요즘 말하는 멋진 나쁜남자가 아니라 그냥 나쁜사람이다.
이유는 뻔하다. 엄마를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그렇다.

프로이트는 이런 갈등상황을 '에디푸스 콤플렉스'라 했다.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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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백승휴 2010.10.04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아이의 경우, 어머니를 독점하려하지만, 아버지라는 강하고 두려운 남성 때문에 좌절당한다. 어머니에 대한 자신의 욕망을 미워하는 아버지가 보복과 처벌을 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빠지는데, 이 불안을 거세불안이라한다. 사랑스러운 어미니에게 접근하고 싶지만, 아이는 두러움으로 접근할 수 없는 갈등상황에 빠진다.

    이것이 책에 나온 사실이고,
    우리집의 경우, 아들은 명백히 지 엄마를 좋아하고 딸도 엄마를 좋아한다. 심리학적인 것을 믿기 힘든 집안임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