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의 멋진 분들을 만나고 왔다.
강의 첫 마디.
"저는 준비된 강사입니다." 이렇게 강하게 어필했다.
비웃는 듯한 분위기였다.
다시 얘기했다.
"저는 중년여성의 포트레이트로 대학원에서 석사논문을 쓰면서 이날이 오길 기다렸습니다."
그랬더니 약간의 신뢰감이 감돌았지만 약했다.

그래서 강의를 이렇게 시작했다.
이 사진을 보여주면서 말했다.
"여러분 눈, 코, 귀, 입 중에 없는 분 계십니까? 다 있으면 행복한 겁니다."
라고 이야기 했다.
그랬더니 약간의 공감을 했다.

그래서 한마디 더 덧붙였다.
얼굴과 이미지란 강의였기에...
"여러분 이 두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사진을 찍히고 싶습니까?"
웃음이 터져 나왔다.
나는 자위했다.
'이러믄 성공한거지 뭐!'


그 다음에 강의가 끝났을 때
동영상으로 그때의 분위기를 촬영했다.
열광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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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백하자면
내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다.

다음에는 준비 잘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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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lma 2009.11.19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딸기들이 하루의 주인공인 유정이가 뭔가 기냥 웃기다고 합니다. ㅋㅋㅋ



 

1.전형적인 자연광
2.맑은 하늘에 태양광이 비춰질 때 나타난다
.
3.태양이라는 거대한 스포트라이트가  직접 비춘다
.
4.분명한 윤곽, 짙은 그림자 그리고 한 방향으로 집중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상은 직사광선에 대한 요약이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탄생을 하였다."

우리에게 낯익은 글귀임에 틀림없다. 1839년에 만들어진 카메라로 인하여
방황했던  초상화가들이 지금의 디지털시대에 아나로그를 생각하는 사람들과 같은 처지라는 생각을 해봤다. 세상은 바뀌고 카멜레온 같이 적응해나가는 그 힘이 우리를 존재시키는 것임에 틀림없다.


지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동우회가
첫날 설레임속에 강의를 마쳤다.

첫번째 강의는 자연광속에 직사광선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모든 사물속에서 우리는 배운다.
강한 빛의 양은 깊은 어둠의 음을 만든다는 진리를...
파도가 높기위해 내려간 물속 깊이와
고뇌의  두깨만큼 행복감도 더하다는 그 진리를
나는 직사광선을 이야기하며 스스로 느꼈봤다.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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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세계유일 여성 타악퍼포먼스 "드럼캣" 공연
타악퍼포먼스 "드럼캣" 감독 신영삼

   
 
그 동안 남성 뮤지션들 만의 전유물로 여겨져왔던 국내의 드럼 연주 부문에 두각을 나타 내고 있는 여성뮤지션이있어 화재이다.화제의 주인공 인 드럼캣은 국내유일, 세계유일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타악퍼포먼스 그룹이다.

`드러머=남성`이라는 공식을 깨고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섹시함을 역동적인 타악연주와 결합해 새로운 매력을 만들었다.

2006년에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다 지난 2008년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국내 공연팀 최초로 ‘2008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헤럴드 엔젤상’, ‘2008 스코틀랜드 카발케이드 베스트 유닛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 파로 인정을 받고있다.

이공연은 중앙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있는 타악퍼포먼스 "드럼캣" 감독 신영삼씨의 지휘 아래 Sexy, Speed, Funny, Powerful, Wild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기존의 타악 사운드가 아닌 ‘Modern Beat’에 록, 재즈, 테크노, 라틴리듬을 드럼캣만의 방식으로 녹여내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90분 동안 박진감 있게 이어지는 공연은 15개의 파트로 나뉘어 합동 연주와 솔로 연주 바이올린까지 무대에 오르는것으로 알려 졌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각각의 Part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기존 퍼커션 연주와 달리 무율 공연의 단조로움을 말끔히 해소했을 뿐만 아니라, 빠른 비트의 음악에 클래식과 테크노를 넘나드는 화려한 테크닉, 묘기에 가깝게 초고속으로 두드리는 멤버들의 손놀림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한 번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들 공연은 오는 9월 18일(금)을시작으로 1년간의 장기공연을 명보아트 홀 가온 홀에서 "드럼캣 콘서트"로 공연을 준비중이며 관객들에게 더 좋은 연주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하여 노력 중이며, 국내 최초의 여성 타악퍼포먼스그룹 드럼켓은 주위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힘입어 코 앞으로 다가온 공연을 위해 오늘도 맹 연습 중인 것으로 알려 졌다.


투데이코리아 이정우 기자   spooler@todaykorea.co.kr

이정우 기자 spooler@toda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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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켓을 나는 'amazon'이라 불렀다.
amazon 이란 말은 아마존강 유역의 섬머슴아이같은 여자들을 일컬어 말한다. 두번의 작업을 통하여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그들의 가능성을 읽었다. 머지않은 시기에 멋진 일들이 일어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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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메달에 빛나는 PPK의 자랑스런 얼굴들입니다.
10년의 어려웠던 PPK 역사를 희망의 역사로 탈바꿈시키는 우리들 노력의 결실입니다.

PPA 마스터 포토그래퍼(Master Photographer)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 없는 프로사진가의 영예스러운 자리입니다.

우리는 당신들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내며 또한 다음과 같은 책무를 기대합니다.

여러분이 선택한 직업에서 이룩한 이러한 기념비적인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량은 프로 사진의 활기 넘치고 흥미로운 예술 세계의 가장 높은 기준으

로 인정받았습니다. 여러분은 높은 인격과 도덕적 기준, 건전한 시민권의 소유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여러분의 디그리는 남보다 앞서는 경제적인 발걸음입니다. 소유주

이든 직원이든 여러분의 이미지는 이번 디그리 수여를 통하여 매우 수준이 높아졌습

니다. 여러분의 외모, 태도 그리고 예의범절은 모든 사진가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입

니다. 이러한 영광은 책임과 보답 둘 다 결코 소홀히 여길 수 없습니다.

디그리 수여는 메달과 줄을 함께 포함합니다. 이 디그리 메달은 사진 이벤트에서 필수품으로 항상 목에 걸고 있어야 합니다. 이 기장과 증서는 하찮은 전리품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여러분의 스튜디오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확실한 윤리의식을 만들어내는데 가능한 가장 높은 수준에서 여러분의 사업과 개인적인 행동을 이끌어 줄 것입니다.
여러분의 책임은 여러분의 지식을 동료 사진가들과 함께 나누어야 하며, 연령, 성별, 종교를 불문하고 실천적인 전문가 그리고 직업처럼 사진을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도움을 주는 손길이 흥미로운 이 사진 분야에서 언젠가 지도자가 될지 모르는 내일의 뛰어난 인재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줄 것입니다. Master of Photographer, Master Artist, Master of Electronic Imaging 그리고 Photographic Craftsman인 여러분은 깊은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이러한 영예를 받아들였습니다. 여러분은 미래 세대에게 이러한 디그리의 영예를 영원하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유망한 이 분야를 계속 도약시키는 똑같은 결의를 가지게 하도록 하는 중대한 책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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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의 내용은 사진가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생각들에 대해 적어 놓은 글입니다.
Photo-Therapy라는 학문을 말하지 않아도 묵묵히
적용시켜가고 있는 사람들이지요.
예술가는 마음안의 응어리와의 싸움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을 그리는 자입니다.

스스로앞에 당당한 자가 최후의 승자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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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산 자동카메라는 언제든지 나의 호주머니에서 나와 먹고, 돌아다니고, 혼잣말로 이야기하는 것까지고 찍어댄다.

 

 자동카메라를 하나 샀다. 재미가 쏠쏠하다.

손안에 찰싹 달라붙는 것이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동영상도 된다.
화질이 전문가용으로는 적합하지는 않다. 그러나 사진이라는 것이 전부

고화질에 화보용으로 쓸 수 있어야 하는 것만은 아니다.
일상의 이야기들을 주절주절 기억하는 정도로도 멋진 일이다.


 처음 용도는 아내에게 선물을 한 것이다.

그러나 내가 자주 가지고 다닌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사진과 글로 같이 쓰고자 해서이다. 무거운 사진기는 내가 작업을 할 때 쓸 생각이고 세상사는 자동카메라로 맡길 예정이다.
 

 나는 지금까지 많은 시간들은 테크닉과 싸웠다. 좀 더 드라마틱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한 장소에서 몇 시간을 기다리기도 했고, 아름다운 여인을 표현하기위해 다양한 조명과 화각, 그리고 카메라의 렌즈도 바꾸면서 수많은 시도를 했다.
그러나 이제는 맡기고 싶다.
내가 기대하는 이미지가 아닌 자동 카메라의 생각에 때로는 의지하고 싶다.
 

 이제는 나의 눈이 되고 귀가 되어 머릿속에 담아둘 것들을 카메라에 담아내고 싶다.

생생한 얘기들을 기계 속에 저장하여 하나하나 꺼내 보고 싶다.
나의 뇌 속에 들어있는 저장장치들을 브레인스토밍에서  사용했던 것처럼.
의도하는 것을 창조하는 시간는 별개로  장난감 카메라의 귀여운 재롱을 보며 가벼운 웃음을 지어보고 싶다.
무엇이 훌륭한 작품인지는 그 누구도 판단하기는 힘들 것이다.
세상의 정답이 없는 것처럼 말이다.

 이제는 나의 사진인생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마음을  환기를 시키고 싶은 것이 카메라를 산 이유이자 설레임의 증거물이다.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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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 소프라노 김수정교수는 매력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첫 만남의 방어적 표현들은 내적인 부드러움의 방어적 움직임이다.
유난히 큰 눈이 외로워 보인다.


기여를 통해 나눔에 익숙한 김수정교수는
항상 무언가 해야 하는 강박관념과 그 안에서 행복을 만든다.
보는 이의 눈은 각기 다른 크기로 사물을 조명한다.
이 사진보다 나는 또 다른 이미지를 마음에 들어했다.
그러나 그녀가 원하는 사진이다.

분위기와 컨셉에 따라서 광고시안속에 앉혀지지만
이 작품이 나눔콘서트의 대표로 뽑힌 것은
큰 눈으로 세상의 많은 것을 보더듬기위함일 것이다.



나는 고집스러운 구석이 많다.
보여지는 모습 그대로 찍는 것을 싫어한다.
그것은 나만의 블루오션 때문이다.
남들도 가능한 것은 나는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시도한 김수정교수의 이미지는 첫인상과는 다른 여성성을 찾는데
주안점을 뒀다.

블랙과 화이트의 색감속에서
나타나는 느낌을 찾았다. 롱다리 뮤지션앞에서 숏다리 사진가는 춤을 추면서 
그녀를 홀렸다. 그 귀여움에 김수정교수는 마음을 열었고 순간 카메라의 셧터는 연신
아름다운 매력을 찾아냈다.

마지막! 셀렉트 시간의 공감대는 서로의 생각과 느낌들의 일체를 만들어 냈다.
시각은 인간에게 강한 작극물로서 기능을 한다. 
이제는 그녀의 자기방어적인 행위에서 부드러운 미소로 세상의 모든이를 감싸주길 바란다.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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