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분과의 핵심인물, 김경호 대표께서 나이어린 구미애 아니운서를 말로서 죽이고 있다. 김경호대표는 그럴 줄 몰랐는데 카리스카도 있고, 기획력도 있고, 아이디어도 특출나고 아주 매력적인 인물이다.
이날 김경호대표의 연설을 듣느라,
먹을 정신이 없어서 음식이
다 남았다.


어김없이 미리 나와 기다리는 테이블위에는
고이 간직해 뒀던 아까운 와인이 있었다. 붉은 색은 우리의 정열을 상징하며
그 안에 비춰진 이테리 음식은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박용우박사님은 제주도에서 그날 밤 9시 비행기로 오고 있었고,
복화술사 안실장님은 시흥골짜기에서 시동을 걸고 있었으며
효녀 춤새님은 갑자기 어머니의 상경으로 집안에서 봉양하고 계셨다.
이렇게 나는 연신 사진을 찍어대고 김경호 대표님은 꾸준이 썰을 풀고 계시다.

아시아 모델협회 조회장님은
그간 살아왔던 이야기를 하시느라 열변을 토하시고 우리는 공감하고
그렇게 시간을 흘러갔다.
구 아니운서는 그 큰 눈안에는 감동의 눈빛이 역력했다.
이렇게 우리 홍보분과의 모임은 마음만으로, 몸과 마음을 담은 참석자를 포함하여 7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다.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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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대표.
더포티라운드의 발대식에서 가족 포토테라피 촬영권을 받은 장본인이다.
내가 생각해도
행운아다.

지인의 초대를 받고 참가한 곳에서 이런 좋은 일을 만들 줄이야. 내가 찍었지만 만족스럽다. 하하하.
요즘 아이가 셋이면 부자다.
여유로워야 셋을 낳기도 하지만
미래의 여유로움을 위해서 셋을 만들어 놓기도 한다.
둘 중 어디에 속하건 유영진이라는 사람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현재가 보람있고 즐거우면 최고 아니겠는가?

마징가 젯트의 강력한 턱선이
무수히 많은 일을 만들어 내는 역동성을 가지고 있다. 그냥 담담하게 ...
귀여운 앳띤 아내의 외모에서 보여지지 않는 아이키우기 저력은
모성의 원동력을 담고 있다.





아이들은 자유를 꿈꾼다. 그러나 그 안에 정돈이 있다.
그것이 가족이라는 테두리안에서 흥겨움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서연이의 누나스러움은 어깨의 무게감속에 '더불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누나의 자리에서 동생들과 어울리는 정이 물씬 풍긴다.
영상이의 해맑은 미소와 장난끼는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덩달이 지상이에게도 형에 못지 않은 끼가 묻어난다.
삼남매의 협공프로젝트는
기억을 접점을 형성하기에 충분하다.

인간에게는 근본이 필요하다. 행복을 제조하는 가정속에서
가장의 앞길은 서광은 당연이 온다.
올 수 밖에 없다. 책 '씨크릿'에서 그렇게 말했다.

하얀색 꿈-가족사진 포토테라피-기억의 탈출구 (강남구 가족사진)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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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아름다움 홍 의정!


영국에는 수전 보일이 있다
.
1961년 스코틀랜드 남동부 웨스트로디언의 블랙번에서 태어났다. 시골에서 수줍음이 많아 여러 사람들이 있는 곳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그녀. 50년간 고이 간직했던 그 꿈이 펼쳐져 드디어 싱글앨범 Album | 수잔 보일 [I Dreamed A Dream]을 냈다.

대한민국에는 홍의정이 있다. 송아지를 닮은 큰 눈, 복스러운 듯 통통한 볼, 나이를 잊은 몸매, 무엇하나 그녀의 60이라는 나이는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강원도에서 태어난 수줍은 시골처녀의 떨리는 가슴속에는 자신도 모른 끼가 발동하고 있었다. 그 끼는 용암과도 같다. 언제 터질지 모를, 그 쉬지 않고 꿈틀거렸던 그 열정.

홍의정의 홍은 붉은 사과의 젊음이요, 의는 의로움을 말하며, 정은 정이 넘쳐흐른다는 뜻이리라. 늙지 않는 아름다움과 여자에게서 찾기 힘든 의리가 있고 인간적인 정서가 가득하다는 뜻이다. 하숙집 아줌마! 그곳에서 그녀는 젊은 누님으로 통했을 것이다. 맛깔 난 음식으로 식구처럼 하숙생들의 애환을 들어줬고 한번 만난 사람과의 인연은 그 끈을 놓치지 않았을 것이다. 인생은 뿌린 대로 거두리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 그녀의 즐거운 일들은 과거의 행위로 만들어 놓은 공든 탑이다.

60대 초반은 모든 것의 상실에서 우울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들과 싸운다. 당당히 맞선다. 여느 여인들처럼 가정을 위해서 살았고, 남 못지않은 시집살이를 했고, 남편과의 갈등도 경험했다. 그러나 그녀에게 삶의 뒤안길에서 내린 빗줄기는 굳은 땅을 만들어 어떠한 시절도 여유로움으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둔탁한 강원도 사투리가 잔잔히 흐르는 그녀의 믿음 섞인 말투에서 구수한 사람냄새가 난다. 그 냄새는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를 부여시켜주며 웃음의 의미에 즐거운 해석의 꼬리표를 달아준다.

뭇사람들 앞에 당당한 그녀 이제 모델을 꿈꾼다. 처녀시절 미스코리아 예선에 나가지 못했던 산골처녀의 수줍음이 이제 현란한 불빛 앞에 화려한 화장을 하고 날렵한 몸놀림으로 걸음을 재촉한다.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는 살아오는 길가에 던져 놨던 애환을 가슴깊이 끌어안고 흥겨움으로 방망이질 하고 있다.

두 아들의 엄마, 며느리의 시어머니 그리고 유치원 다니는 남자친구를 둔 그녀는 외도하기에 바쁘다. 그녀의 남자친구와의 사랑에 남편은 뒷전이다. 서로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접촉이 시작된 것이다. 그녀에게는 중년에게 나타나는 빈둥우리 중후군이나 우울증 같은 것들은 찾아올 기미가 없다. 아니 앞으로도, 영.원.히.

오랜 세월 거울 앞에 나를 부여잡았던 주관적 아름다움에 인식을 버리고 객관적 인식의 사진촬영을 통해 그녀는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아름다운 이름 홍의정! 영원한 젊음, 의리 넘치는 정겨움은 노년의 고독을 저 멀리 던져놓을 행운스런 미래가 있다. 어머니와 아내로서 오랜 시간을 지내면서 자기정체성을 잃어버렸던 과거의 여성에서 매력적인 여성으로 탄생하기를 발 돋음 하는 행위인 것이다. 이제 나를 괴롭혔던 수줍음을 훌훌 털어버리고 당당한 여인으로 화려한 불빛아래 바로 서라!

그대 홍의정이여!

가슴을 활짝 펴고, 당당한 시선으로 앞만 바라보고 힘차게 걸어보라.

환상의 미래가 그대의 시선과 눈높이를 마주하며 친근한 미소를 흘릴 것이다. 영원한 행복감을 맛볼지니....

Photo-Therapist 백승휴.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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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네트워크의 첫번째 협업비지니스가 드디어 런칭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숨가쁘게 달려왔는데 이렇게 눈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처음 한국여성수련원을 다녀오면서 엄마와 딸의 공감여행을 기획하자고  했던 방미영 부의장님과의 아이디어가
김경호 대표님의 여행과 만나 항공사와 여행사에 공감여행을 제안하게 되었고
제주항공으로부터 올레캠프를 제안받은 게 엊그제 같습니다.

처음 제안서 만들고 담당자 미팅 들어가고 할 때만 하더라도 된다고 하는 확신은 있었지만 여러가지 난항도 있었습니다.
기존의 여행상품과는 다른 차별화된 상품을 만들어야 했고 가격저항도 극복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누구입니까?
김태진 교수님의 예언대로 안되는 게 없는 모임 아닙니까?

지금까지는 불도저로 밀어 붙이는 김경호 대표님의 추진력과 밤을 가르며 그 속도를 맞추느라 진탕 고생한 조연심 대표, 그리고 수많은 아이디어를 주신 방미영 대표님이 수고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협찬과 모객을 위해서는 반경남 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집중해 주실 것이고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는 김태균 대표님과 김병수 대표님 그리고  신영석 대표님이 수고해 주실 것이며
보도자료와 브랜드 관리를 위해서는 방미영 부의장님과 조연심 대표가 애를 쓸 것이고
수준 높은 여행상품을 위해서는 세계가 인정한 복화술사 안재우님,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님, 엘리트지식인 안계환님, 공감블로그 책임자 김태진님, 멋진 강의를 할 방미영님과 조연심님이 마지막까지 힘을 쓸 것입니다.
물론 제주항공과 CJ월디스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김경호 대표님이 마지막까지 정신줄을 붙잡고 있어야 하겠지요..



우리가 만들어 갈 올레 꿈 여행스토리는 다른 사람의 꿈이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의 꿈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꾸는 꿈이 아름다운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아닌 우리 모두가 주인공인 이유가 아닐까요?

행복한 동행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CJ월디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cjworldis.com/shop/planshop.do?method=viewPlanShopTemplate&shop_seq=102860&cjid=main_02_04


안재우 복화술사님이 깡여사와 함께 만들어낸 감동의 여행홍보 동영상입니디다.
이거 촬영하면서 우리는 몇 년치 웃을 웃음을 몽땅 다 웃은 듯 합니다.
안재우 복화술사님, 김경호 대표님, 신영석 대표님, 김병수 대표님, 백승휴 작가님, 방미영 대표님 그리고 일요일에 진행된 촬영이었음에도 기꺼이 응해주시고 깔끔하게 편집까지 마쳐주신 라카데미의 유한형 대리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물론 촬영지원과 편집에 힘쓸 수 있도록 아낌없이 밀어주신 라카데미 강종연 회장님과 반경남 의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기억하시나요?
그날의 행복했던 그 순간을요...

1: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 1 "   일정소개 편

")//]]>


2: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 1 "   올레송

")//]]>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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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사진을 흔들림으로
부산한 그날의 분위기를 표현하고자 했다.

현장감은 사진의 정직함에서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눈을 감은듯, 행동의 정점이 아닌 과정에서의 어설품, 이야기하는 도중의 컷들이
정신없이 서로를 이야기하는 정서와 걸 맞는다.

눈물 먹은 빵 맛을 회상하는 김태균부부의 울먹임,
오픈마인드가 아내에게는 행복이었으나 희끗거리는 김병수대표의 애환이 묻은 머리색깔,
철없다 바라보는 아내와  와인잔 들고 돌아다니는 김경호대표의 손놀림,
동안 남편 선보이고 안절부절 방미영의 희노애락,
끝까지 함께할 자의 자상한 미소 반 사모님의 촉촉한 눈길,
행복까지 닮아 버린 김태진과 그의 직장 선배,
음흉한 눈빛으로 그날밤을 예고하는 포토테라피스트의 몸부림.

흔들린 사진 사이로 살포시 들여다본
그날 밤의 속사정을 공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외갈매기 신철식대표와 인천앞바다 치맛자락 조연심대표의
짝없는 슬픔을 서로가 부둥켜 앉고  덮어 버리려 하고 있다.

이 날 만큼 분위기 좋은 저녁식사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서로의 짝꿍들에게 후한 점수를 딴 더포티라운드의 운영진들의 기세는 등등하기만 하다.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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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체 아티스트 박용우를  푸근한 미소와 파워풀한 카리스마로 표현하고 싶었다.

잔잔한 미소 속에서는 부드러움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 또 다른 그 무엇이 있었다.
 
부드러운 듯 강함을 내포한 그의 이미지는 소년의 순수함과 삶의 무게가 느껴졌다.


크게 웃자
. 세상을 그 소리에 깜짝 놀라 자빠지도록

오랜지 색 넥타이가 어울리는 그는 검은 양복으로 젠틀함을 보여주고자 했다.

신사라기 보다는 꼬마신랑의 귀여움이 묻어난다. 사진보다도 현장에서는 더 그랬다.

비만에 대한 또 다른 신화를 만든 학문에 대한 애정 못지 않게 가족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또 다른 눈으로 그를 바라보게 했다
. 




 

 주장함에 있어서는 강력하다. 고집스런 그의 눈매에서, 부드러운 듯 날카로운 그의

턱 선에서 뚝심
이 나타난다
.

그의 손놀림에서 읽을 수 있듯이 1 아니면 0이다.

디지털 마인드
, 그가 학자임을 몸으로 말하고 있다. 

본인의 비만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다
. 막 먹으면서 살 빼기, 건강을 챙면서

몸 만들기
등 많은 이야기들을 거침없이 뱉어낸다
.

그의 고집이 대한민국을 건강한 나라 만들기의 초석이 될 것으로 믿는다.


1
아니면 0! 믿어가 말거나.

안 믿으면 후회.


나는 박용우 박사의 이미지를 만들면서

나는 박박사로 부르기로 했다. 여기서 박박사란 박사중의 박사라는 뜻이다.

이 말에 저작권은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에게 있음을 아울러 말한다.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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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포티라운드 산하 홍보위원회의 저녁모임이 있었습니다.
김경호대표의 집에서 이루어진 모임은 들어서자 마자
부인의 요리서적 저술에서 보여 주었던 실력만큼이나 
맛과 향 그리고 데코레이션이 환상이었다.

왠지 중세 의상을 입어야 할 듯한 상황이었다.


방문 인사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활짝 핀 꽃처럼, 반가운 초대에 대한 우리 부분의 마음이었다.
소년과 같이 해맑은 김경호대표의 미소에서 기분 좋은 만남임을 예견할 수 있었다.


와인은 음미하는 것.
분위기에 취해 즐거운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원론적인 것이고
그 원칙은 바로 깨졌다.
자동카메라의 후레쉬가
양배추 치마를 입은  연어의 속살이 찍어냈고, 그녀가 나를 보고 베시시 웃고 있었다.
나에게 오버렙되는 환영이 나타났다.
아가씨 허벅지!  아니 엉덩이. 가슴살, 목덜미, 입술.
절제할 수 없는 묘한 분위기속으로 빠져 들었다.
부지불식간에 와인은 맥주잔으로 돌변하고 마구 마셔댔다.


노오란 옷을 입은  볶음밥이
수줍은 듯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 수저 입안 가득 퍼지는 향은 
화이트 와인의 싱그러움과 닮아 있었다. 
 

삼겹살의 대변신,
오향장육의 쫀득한 육질의 오묘함은
왕서방의 손맛을 닮아 있었다.
연신 와인잔에 손에 가고 있었다.

흥건한 미소를 지으며 껄껄거리던
김대표님은 부리 긴 새의 컵처럼 생긴 곳에
맑게 숙성시킨 품위있는 와인은 금새 동이 났는지 
와인병을 들고 오느라
들락 달락 바쁘다.  초저녁 잠이 많다던 김여사님은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취기오른 얼굴색이 사랑스러움은 김대표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자태 그대로였다. 그들은 서로 진지한 사랑하는 사이임이 확실했다.


여행을 좋아하는 그.
여행지에서 사온 촛대와 초의 분위기는
불장난하면 오줌 싼다던 옛 어른들의 꾸지람을 마다하는
어린 김경호를 연상케 했다. 특별한 날이라서 용서한다는 아내의 말도
함께 들려온다. 촛불을 좋아하는  여성스런 김의 섬세함을 느낄수 있었다.


김은 성공할 사람이다.
내가 촬영한 테크닉을 곁눈질했던지
급기야 취중촬영을 감행했다. 드디어 명작을 완성했다. 김경호대표님의 작품이다.
 
뒤 늦게 합류한 박용우박사님의 입담에  녹아 들어갔다.
나중에 한잔 따라주면서
홍보분과에 넣어달라는 청탁에 못이기는 척하며
자연스런 승낙의 눈길을 보냈다.
여자들은 우리보고 둘이 사귀느냐고 난리였다.
남자끼리 사귀는 것은 이성과의 그것과는 또 다른 맛이 있다.
내가 더포티라운드의 남성들을 좋아하는 것도 같은 경우이다.

긴 시간 대화속에서
결론을 도출했다.
"앞으로 더 잘합시다."
이것이 그날 모임의 결론이다.

결과 나의 사랑하는 아내는
술병이 나서 오전까지도 출근을 못하고
오후에 게슴치레한 눈을 하고는 죽갓다는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발을 들여놨다.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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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 눈을 하고 사진을 찍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사람..

나는 오늘 그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에 그의 사진의 주인공으로 그 앞에 섰다. 독수리는 한 번 목표물을 정하면 놓치지 않는다고 했던가? 자신의 모델(?)의 이미지를 찾기 위한 그의 열정은 조금도 흔들림이 없었다. 보이는 모습을 통해 보이지 않는 모습을 찾아가는 그의 매서운 집중력이 시간의 흐름까지도 바꿔놓은 듯 했다. 소통인터뷰를 통해 그의 뜨거운 속을 좀 더 옅 보기로 하자.

범상치 않은 눈 빛의 사진으로 처음 백승휴 님을 뵈었습니다. 하시는 일이 궁금해요. 무슨일을 하시지요?

저는 인상사진작가입니다. 물론 모델학과에서 8년간 학생들의 이미지를 만드는 일을 도와줬고, 이번에는 대학원 박사과정을 뷰티과로 가는 바람에 뷰티학과 학생들의 이미지 메이킹도 하고 있습니다. 외부에는 특강으로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강의도 합니다. 제 메인은 사진가로 시작합니다. 사람을 찍는 일은 전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웨딩사진, 프로필사진, 베이비사진, 행사사진 등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든 사진을 나만의 색깔로 표현하기를 즐깁니다. 몇 년 전부터 관심 있게 진행하는 작업은 phototherapy 관련 작업이지요.


phototherapy , 와우..느낌이 팍 오는 단어인데요, 다른 사진작가와 좀 더 차별화 된 것이 있을 듯 합니다. 아프리카인이라고 말해도 믿을 듯한 외모의 차별화 말고 ㅋ ㅋ (죄송죄송)
백작가님만의 차별화 된 것, 정확히 무엇일까요?

사진가는 혼자하는 작업이 많은 직업입니다. 그래서 타직업군과의 네트웍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진가의 위상정립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두 가지 역량이 강화되어야 하는데 내적 역량으로는 작가성이라면 외적역량은 작가성을 가지고 그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네트웍의 강화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하면 멋진 작품을 촬영하고 널리 알리는 일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제 차별화는 독창성, 블루오션에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일이 아니라 나만이 할 수 있는 것. 그것은 바로 사진촬영을 통하여 고객이 행복을 찾아갈 수 있는, 즉 영혼을 맑게 해주는 일입니다. phototherpy!


열정을 다해 사진을 찍으시기에 클라이언트에게 칭찬 받는 일이 많으실 듯 한데요. 어떠한 일로 칭찬 받는 일이 많습니까?

사진을 찍고 찍히는 일은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을 만나는 것일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유명하고 실력 있는 작가라 할지라도 클라이언트와의 교감이 통하지 않으면 만족도 역시 높일 수 없습니다. 저는 촬영하는 과정에서 가식이 아닌 즐거움, 행복감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코칭을 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사진을 촬영한다면 촬영당시의 즐거운 기억을 만들어준다는 것이지요. 그것은 완성물이 집안에 걸리게 되면 그 작품이 항상 그들에게 즐거운 기억을 선사한다는 것입니다. 사진촬영과정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분위기 메이커?


백작가님은 클라이언트로부터 어떠한 경영자로 보여 진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당당한 그리고 독창성을 추구하는 그런 사람. 유머러스한 ...
아마도 제가 바라는 부분이 아닐 런지요.


스튜디오 벽을 보니 수상경력이 상당하시던데..좀 더 자랑을 해 주시죠 ^^ ?

국제전에 다수 수상하고 국내전에도 출품하여 입상경력이 있습니다.
자랑 같지만 올해 출품하여 금상, 2등인데 상금도 받았답니다. 하하하. 백만원. 전부 기부.


와~ 상 받은 후 만나 뵌 것이 많이 아쉬운걸요? 3년 후 백작가님이 사회공헌, 업적등을 인정받아
정부 또는 단체로부터 포상을 받는다면 어떤 이유로 상을 받게 될까요?

아마도 phototherapy 관련부분인데 실버세대에 강연과 사진촬영을 통하여 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공헌으로 인정받아 포상을 받을 듯합니다. 아니 받고 싶습니다.


꼭 받으실 것 같은데요? 그 땐 기부하기전 딱 하루전에 만나요..하하하 오랜 시간 사진을 찍어 오셨는데요? 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던 순간이 있으셨는지요. 있다면 언제였습니까?

아마 6년 전 쯤 일겁니다. 동료사진가들에게 마케팅관련 강의를 하면서 저의 거래처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나중에 거래처와의 입찰관계로 만나게 되었을 때입니다. 아낌없이 주고자 했던 것이 악이용하는 그런 상황을 보면서 블루오션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지요. 하하하. 살고 싶지 않았고 한국 사회를 떠나고 싶었습니다. 그것은 제 아내도 공감이었답니다. 중국으로 가야하나, 미국으로 가야하나 아니면 어디로 가야하나 유행가 가사가 떠올랐답니다.


많이 화가 나셨겠는걸요? 화는 더 사랑하고 싶은데 사랑할 수 없어서 나는 것이라고 하던데 백작가님 그 동료분 많이 사랑하셨나봐요..떠나고 싶었는데 떠나지 아니하시고 지금 한국에 계셔서 저는 무지 다행이다 싶은걸요? ^^ 멈추고 싶었는데 멈추지 않은 ..아니 결코 멈출 수 없는 백작가님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은 무엇입니까?

나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존감. 남과 다른 나. 그리고 나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먹잇감을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처럼 새로운 그 무엇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나의 열정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시는 일의 슬로건, 즉 철학이 있으시지요? 말씀해 주세요.

“사진은 단순한 찍힘이 아니라 작가의 열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백작가님 옆에만 있어도 그 열정이 그냥 전달이 되요..^^말씀을 나누다 보면 중간중간  개인브랜드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개인브랜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주시지요? 제가 뵙기엔 이미 브랜드를 갖고 계신 듯 한데 어떻게 구축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개인브랜드는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요. 몇 년 전부터 ‘I’ brand를 부르짖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만들어 나가고 있지요. 피카소가 말했던 무엇을 그리느냐가 아니라 누가 그렸느냐가 관건이라는 그 말! 꼭 새기고 있습니다.


개인 브랜드를 계속 만들어 가는 과정이시라 했는데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많은 경험을 통해서 단순히 찍는 사진이 아니라 내공이 가미된 작품을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이론적인 적립을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대외적으로 전문가들과 협공을 통해 만들어 나간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나의 꿈인 phototherapy를 40round를 만나 만들어 가는 것이 바로 준비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40round가 아니었더라면 이곳저곳 더 바쁘게 헤매느라 중요한 것을 하는 시간적인 여유를 많이 잃어 버렸을 것입니다.


이젠 개인 백승휴님을 만나볼까요? 어느 때 가장 행복하세요?

독수리의 눈빛을 하고 사진 찍고 있는 나.


그럼 누구와 있을 때 가장 행복하시죠? 또 어떤 모임을 가장 아끼시나요?

가족입니다. 모임은 고향친구들의 모임이지요.


ㅋㅋㅋ 열정적이고 날카롭기까지한 백작가님의 웃음이 유난히 소박하고 털털하다 싶었는데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시군요. 충청도 대천이 고향이시죠? 조개구이가 유명하던데...
이제 백작가님을 색으로 표현해 주세요. 무슨 색? 이유는?

빨강! 그것은 바로 끓는 피와 같은 열정을 상징하는 색이기에.


딱입니다요..아주 딱 ..자 그 빨강색의 이미지에 제목을 붙여 백작가님을 표현해 주세요. 한자성어도 좋습니다.

저는 저에게 제목을 붙인다면 하우동양(夏雨冬陽) 이거든요. 제가요 쫌 여름 비 처럼 거침없고 겨울 볕처럼 따뜻한 사람이걸랑요. ^^

한자어로 쓴다면 돈키호테! 하하하. 한자어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없네요. 이것으로 그냥...


하하하..빨간색의 돈키호테라..어쩜이리도 잘 골라내셨는지요. 역쉬 phototherapy를 하시는 작가님 답습니다. 다른 사람을 잘 알기 위해선 나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고 했는데 작가님 스스로를 예리하게 분석해 내시니 작가님 앞에 몸을 맡긴(?) 클라이언트들은 조금은 두렵고 또 많이는 행복할 듯 합니다. 40을 조금 넘기셨죠?

작가님의 40은 어떠했는지가 궁금합니다. 제가 올해로 꼭 40이 되었거든요.

30대의 고단한 삶을 정리하면서 땀을 닦고 있었습니다. 물불가리지 않았던 당돌한 돈키호테식의 삶으로 말미암은 시행착오가 저를 무척이나 힘겹게 했습니다. 이제는 그런 경험들이 현재를 더욱 여유롭게 합니다. 행복을 느끼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해야 하나요. 슬기로운 삶. 부정적인, 보다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감싸는 것.


마지막으로 시에라 40에 대한 작가님의 비전은?

즐거운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 각 분야에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만남은 서로에게 동기부여를 줄 것입니다. 나의 달란트를 기꺼이 줌으로서 스스로에게 얻을 수 있는 기쁨. 이것이 시에라 40에서 첫째로 기대하는 비전입니다. 살아오면서 느끼는 것은 ‘느린 것이 빠른 것’ 이라는 말이 와 닿는 답니다.


이렇게 빨간색 돈키호테 백작가님과의 소통인터뷰는 끝이 났다.

깊은 생각을 하는 것이 익숙치 않아 인터뷰를 하는 내내 생각을 하면서 정돈의 시간이었다고 말하는 그.  말이 앞서는 것이 아닐까 싶은 그의 두려움도 거침없는 phototherapist 의 발걸음에 자리를 내어놓았다.

말과 글은 거짓말을 할 수 있어도 얼굴은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얼굴은 그야말로 얼이 통하는 굴, 통로이기 때문에 얼굴에는 그가 그대로 드러난단다. 그래서 얼굴은 그 사람의 살아온 역사를 나타내는 지도 모르겠다 싶은 맘이 들곤 한다.  

그런 얼굴을 앵글에 담아내고 작은 세상을 통해 우주와 같은 사람의 내면을 만나게 하는 사람 ..나도 모르던 나를 만나게 하면서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앞에서 길을 찾고 이미지를 찾아 당당하게 살아갈까 싶은 마음이 들면서 내 가슴이 벅차 올랐다.

일을 다이어트 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고마웠다는 말을 건네는 그의 마음이 따뜻하고 뜨겁게 다가왔다. 뜨거운 남자... 그래서 얼어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환하게 녹여낼 남자. 그 남자와의 인터뷰는 유쾌 통쾌 상쾌한 바람이 흐르는 소통이었다.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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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얼마나 웃고 사십니까?

"왜 성공하려고 하십니까?"

"돈을 버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살아생전 꼭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입니까?"

이런 질문에 하나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것과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을 가는 것이라고 답한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찾고 있는 행복은 그리 멀지않은 곳에 있지 않을까 싶다. 요즘 한국에서는 여행과 행복한 삶, 그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여 찾았다.

모 여행사에서는 가족포토여행 상품을 개발해 여행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패키지로 묶어 인기를 얻고 있다. 흔히 가족사진이라고 하면 동네 사진관에서 찍은 딱딱한 표정과 정해진 포즈 그리고 어색한 웃음의 사진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찍어주는 가족사진은 평소 소원해졌던 관계를 회복하고 내면에서 솟아오르는 진정한 행복을 자연스러운 포즈와 미소로 담아내기 때문에 촬영을 마친 가족들의 만족도가 기대 이상이라고 한다.

가족의 웃음은 삶의 에너지다.

여행을 하는 가장 궁극적인 이유는 잃어버린 자아를 찾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그런 자아를 찾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소중한 가족의 모습이라고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은 말하곤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은 기억이 언제입니까? 여행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는 동시에 나를 지금의 모습으로 있게 한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는다는 것은 가족포토여행이 주는 새로운 묘미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 외에도 친구와 추억여행하기, 중년여성의 일탈, 나도 이젠 모델이다와 같은 테마로 여행과 함께 평생을 간직할 사진을 찍어주는 것이다.

친구들과의 아름다운 추억만들기는 이 세상 끝나는 그 날까지 수다의 대상이 된다
















 



 

이렇게 여행과 사진을 하나의 상품으로 만든 이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이다. 그는 영혼을 치유하는 테라피적 사진을 통해 우울증, 비만, 자아상실감과 같은 현대병들을 치유해 가는 과정을 많은 임상시험을 통해 증명해보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아름답고 날씬하게 변한 자신의 사진 속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보게 함으로서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비만다이어트 전문가 리셋클리닉의 박용우 원장과 함께 연구 중에 있다. 수많은 연구를 통해 사진으로 사람의 자아 정체감을 찾아주었고 그렇게 해서 생긴 자신감은 삶을 살아가는 새로운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도와주었다.


중년여성의 이유있는 일탈



여행을 하면서 새로운 곳을 경험하는 것 못지않게 사진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있는 자기 찾기 여행을 하는 것은 어떨까?

기존의 여행은 단순히 여행지를 감상하고 정해진 곳에 들러 쇼핑을 하는 정도였다고 한다면 이젠 그런 여행은 과감히 던져버리자. 여행과 테마에 맞는 사진 그리고 덤으로 얻는 자아존중감을 얻을 수 있는 테라피까지 누릴 수 있다면 그게 바로 1석 3조 여행이 아닐까 한다.


이제 당신도 모델이 될 수 있다.



올 겨울 당신은 행복한 여행에 누구를 동참하고 싶은가? 사랑하는 가족, 친구 아니면 애인! 누구라도 좋다. 이번 여행을 마치면 당신은 이미 행복한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있을 테니까 말이다.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문의: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017-232-2339/photobaek@hanmail.net)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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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이란 무엇인가? 마구 흔들어대는 것인가?  내 기억의 처음은 바로 그것이었다.
나는 춤하면 디스코가 생각난다. 고교시절 녹음기를 들고 친구들과 뒷산으로 올라가 묘 마당에서
흔들었던 기억이 난다. 막걸리에 취해 몽롱한 환영속에 휘영청거렸던 나의 젊음날.
그것이 나의 춤에 대한 기억의 시발점이다.


그날은 와인에 취해
나의 카메라까지 흔들거리고 있다. 문화다. 문화속에 댄스는 자리잡았다. 동우회, 샤리권댄스스쿨 수강생들이 
내가 호텔로 들어서자마자 정신없이 파트너와 호흡하느라 바빴다. 나이 50전후의 댄서들.
나늘 이들의 화려한 의상이 마음에 들었다. 내가 무대체질인가?
아무튼 춤은 안되어도 멜랑꼴리하게 생긴 의상들이 마음에 들었다.
이때 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춤을 상당히 잘 추는 줄 알았다.
샤리권선생의 몸무림이 시작되기 직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한밤중에
제철도 아닌 나비가 훨 훨 날아다니는 그 광경이야말로 넒은 스테이지가
두 세 발짝 뛰면 양쪽 구석에서 구석으로 와닿았다.
춤을 춰라 춤을 춰! '나 춤 추러간다."란 샤리권님의 책속 그 제목의 깊은 뜻을 익히 알고도 남음이었다. 세계 참피온의 어깨에 기댄 샤리권샘은 하염없는 여인이었다. 기뻐 뛰노는 그 모습은 백조가 날개짓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파트너의 환대를 받으며 내려오는
댄서의 발걸음은 둥둥 떠오르고 있다. 어쩔거나 어쩔거나 이리도 좋은 것을 어찌할거나... 어와둥둥 내사랑아.
사랑 사랑 내사랑아! 노래가 저절로 흥얼거리는데 옆에서 나를 보고 웃는 듯하다. 소심한 A형인 나는 들킨듯 가슴이 덜렁 덜렁....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이것이 행복이고
 큰 입을 하고 가식없이 웃는 그 자태는 마를린 먼로의 매력적이 자태이상의 그것이었다.
항상 이렇게 웃고 살게만 해주소서....


서구 문화와 동양의 만남이다. 지리산의 청학동에서 오신 어르신들이다. 훈장님도 계셨다.  동행했던 분 중 한분의
말씀이 있었다.  "아따! 저거 빡스춤을 춰버리니께 내가 슬 자리가 없네." 여기서 박스춤이라는 것은 춤의 틀을 가지고
파트너와 짜고 춘다는 뜻으로 막춤과는 다르기에 춤추는 필드로 못나가겠다는 이야기다. 와인을 맥주잔 들이키든
드시던 그분의 어색한 미소와 같이 어울리지 못하는 씁쓸한 몸짓이 지금도 선하다. 그러나 청학동의 긴 수염의 어르신과 동석하니  나의 수염이 어색하지 않아서 좋았다.


내가 2009년도 미국 PPA에 출품하여 입선한 작품이다. 물론 모델은 샤리권선생님이시다.
제목은 The highest worship이다. 최고이 경배. 경배를 드리는 것이다. 춤속에서 그 메세지가 영력하다.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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