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기자] 최근 바쁜 일상을 쪼개어 즐기는 취미생활로 '사진촬영'이 주목받고 있다. 잊지 못할 최고의 순간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낼 수 있다는 뜻깊은 의미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고 있는 비결 중 하나다.

이에 사진작가 정동운은 사진으로  “나는 좌절에서 용기로, 어둠에서 빛을, 그리고 길을 보았다”고 말했다. 무엇이 그를 바꾸어 놓았을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누군가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그 열정에 불을 지필 수 있다는 것은 단순히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다는 자신감 그 이상이다.

전문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 정동운은 모든 스케줄을 뒤로 하고 화요일이면 중앙대 ‘인물 사진 콘텐츠 전문가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삶에 감각, 디자인, 프로그램 시스템 등 모든 것이 연관되어 있음을 깨달고 적극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다.

“촬영장이 없어서 스튜디오 조명대신 휴대용 스트로브 조명을 사용했고, 모델대신 마네킹을 구매해 촬영 실습을 했습니다. 노력하고 시도해도 여전히 목마름은 남아 있었죠. 그 답은 결국 사진가에게 촬영의 스킬만이 아닌 인문학과 같은 지식의 결핍임을 깨달고 독서에 매진했습니다. 그 결과 필요 때문에 찾아가는 과정은 하나의 놀이처럼 흥미로웠습니다”

‘인물사진 콘텐츠 전문가’ 과정의 백승휴 주임교수는 “1년의 과정은 단순히 사진 메커니즘의 학습뿐 아니라 다양한 인문지식과 시대의 흐름을 읽어가는 과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전문가나 아마추어 사진가들의 행복한 사진 찍기를 원하는 사람은 중앙대 지식 산업 교육원의 ‘인물 사진 콘텐츠 전문가 과정’을 참고해보자. (사진제공: 아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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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인해 좌절에서 용기를, 어둠에서 빛과 길을 보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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