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시절, 그들의 수다를 기억하는가?

낙엽 구르는 모습으로도 웃음거리를 만들어 냈던 그들이 모였다.
35세의 가을 끝자락에서 의기투합을 한 것이다. 귀엽고 사랑스럽던 학생들이 이제는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여인이 되었다.
이 얼마나 보기 좋은가?

나는 그날 5인의 여인들과 사랑에 빠졌다.
애인을 수없이 바꿔가면서 그들의 이미지 검색에 몰두했다. 한 여인은 남편까지 대동하며 그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여기 모인 35세의 여성들은 아가씨라고 하기도 중년여성이라 하기도 모호한, 이름조차 부르기 힘든 세대이다.

자 이쯤에서 문제가 나간다.
이중에서 싱글을 누구?




35세, 미녀들의 수다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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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oeunsajin 2010.11.22 0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장의 사진이 누구에게나 행복을 , 평화를 , 사랑을 전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