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성의 나를 찾아서 (강남구 프로필사진)
나이 60이다.
젊다면 젊고, 손주를 본 사람들도 많다.
경상도 대구가 고향이라는 그녀는 사투리가 인상적이다.

남기고 싶어했다.
나의 지금 이미지를 남기고 싶은 것이다. 나이들면 누구에게나 외형적인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앞선다. 좀더 젊은 이미지를 갖고 싶어한다. 인지상정이다. 나 아직은 젊다를 되뇌이며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녀는 계속 그 마음속의 나를 그려보며 행복한 삶을 살 준비가 된사람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 나이게 되면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 다니는 미용실이 있고, 패션스타일이 있다. 그러나 그러한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세상이 변화듯 나도 변해야 하고 너도 변해야 한다. 그래야 산다. 아니 그래야 멋지게 살 수 있다.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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