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참으로 매력적이다.

사람이 웃고 있는데 왜 가방이 즐거워한다는 생각이 드는지 ...
나는 가방 이름을 '즐거운 가방'이라 명하였다.

나는 독서가 취미가 되었다.
서재에서 오래된 책이 나를 부르는 것을 가끔 경험한다.
처음 구입하여 어렵고 이질감이 있어서 그냥 꼽아 뒀는데
오랜 시간 익숙해지면서 나를 손짓하는 것이다.

나는 가끔 사물과 섹스를 한다. 오르가즘도 느낀다.
사람들은 나를 아마도 변태라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오해다.
내가 찍은 사진과 촬영 현장에서 그들은 나를 정말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 여운은 오래간다. 얼마나 경제적인 흥미로움인가?


가방이 춤을 춘다.

웃음소리가 나의 귓가에서 메아리친다.
사랑하는 가방은 당분가 나에게 애인이 될 것이다
.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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