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스스로에게 엄청 신경쓰이는 존재다. 얼굴이 기분을 많이 좌우한다. 자신의 얼굴이 잘 나온 사진 한장이 자신감을 갖게 한다. 얼굴이란 중요한 존재다. 그런데 얼굴 컨셉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인생이란 자신을 대신하는 것이자 느낌을 보여주는 일이다.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 아니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없다. 누구의 인생이건 그냥 완성되지는 않는다. 혹독한 과정이 있고, 그 과정이 있음으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연기 지망생들에게 그 과정은 혹독하다. 스타를 향한 출발은 무수한 양적 경쟁을 부르고 송곳의 예리함처럼 그 문턱은 좁다. 수행기사 서비스를 하는 모시러와 희망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모시러 대표는 회사 고객이 두 부류라고 했다. 수행기사 역할을 하는 연기 지망생과 이 서비스를 활용하는 vip고객들이라 했다. 일본 NK 택시와 제휴하여 철저한 직원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의 발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회사, 모시러! (mosiler.com) 

프로젝트의 결과물들이다. 수행기사인 연기지망생들에게 프로필 사진을 찍어 주었다. 그들은 기획사에 제출하여 자신의 이미지를 제안한 다음은 미팅이 잡힌다. 배역과 비전이 결정되는 것도 만남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이미지를 먼저 보여주고 그 가능성을 타진하는 첫번째 기회가 프로필 사진으로부터 시작된다. 서로 다른 컨셉을 극대화하는 작업을 통하여 그들의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작업이었다. 두컨셉씩을 잡은 후 메이크업을 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온 순서대로 사진을 찍으며, 자신이 나온 사진의 베스트컷을 스스로 골랐다. 그리고 현장에서 전시하여 다른 사람들의 프로필도 구경하고, 자신과 비교되는 부분을 통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도록 했다. 이 과정을 거쳐 희망 프로젝트는 마무리를 지었다. 50컨셉을 분류하고 촬영하고 난 후 기진맥진이었다. 집중하여 컨셉과 촬영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일을 즐긴다는 마음으로 일을 하기에 비중대비 부담은 덜하다. 몰입의 즐거움, 연기지망생들에게 희망이길 바란다.

모시러와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희망 프로젝트.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Posted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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